영화&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ㅈ같았던 장면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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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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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회식 자리
대표가 좀 늦게 와서 한잔 하고 있었는데
벌써 니들끼리 먼저 한잔 하냐고 꼽주는 상무
단체로 모인 자리에서 대놓고 부장 콕 찝어서 부장 꼽주는 중
그러더니 자기네 테이블로 오라고 함
*참고로 대표는 박동훈 대학 후배, 동아리까지 같이 함.
이 꼴을 보고 있으니 속이 뒤집어지는 부하..
'ㅅㅂ..'
나이 40 넘은 부장이 회식 자리에서 잔 따르고 있음
ㅈ같아서 자작 하는데
윤상무에 이어 대표까지 대놓고 꼽주는 중
회사 회식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같은 상황을 모아모아 놓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장면..
나저씨에서 제일 기분 드럽고 몰입감 쩔어서 윤상무 줘패고 싶었음.
ㅈ같은거 꾸역꾸역 참고 비위 맞추고 있는데 나중에 부하직원이 술꼴아서 사고치는 바람에 덤탱이로 다음날 본인까지 시말서 쓰는 완벽하게 ㅈ같은 회식이었지..ㄷㄷ
댓글 5
댓글 쓰기저 상무 연기 진짜 잘하더라. 사내 정치를 정말 잘 표현한거 같고 보는 내내 한대 쥐어패고 싶었어 ㅋㅋ
제다츠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나 나의 아저씨 땡기네,,,
내 최애 드라마중 하나인데...
이제는 슬퍼서 못볼꺼 같기도...ㅜㅜ
내 최애 드라마중 하나인데...
이제는 슬퍼서 못볼꺼 같기도...ㅜㅜ
저런 이상한 문화가 아직도 여전하니... 사내갑질 법으로 막는다곤 하지만, 현실에선 법 따위 신경안쓰는 저런 인간들 많음..
윤상무 손 잘 비비시네..
법은 무슨 법이냐고 아직도 저런 윤상무 같은 사람많지.
법은 무슨 법이냐고 아직도 저런 윤상무 같은 사람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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