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멤버 사비로 재결합, 컴백하는 해체 걸그룹

걸그룹 피에스타가 2018년 공식 해체 이후 약 6년 만에 멤버들의 사비를 들여 완전체로 재결합하며 컴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컴백은 원년 멤버인 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모두가 참여했으며, 투자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멤버들이 직접 맡아 진행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차오루가 직접 투자를 했다는 점이 눈에 띄며, 매니지먼트나 기획사의 도움 없이 멤버들끼리 컴백을 추진한 업계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앨범 제작의 모든 과정을 분담해 진행했으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과정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피에스타는 이번 컴백을 통해 그들을 사랑하고 기억해주는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브로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피에스타의 컴백을 함께 응원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