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12년째 안팔리는 마이클 조던 저택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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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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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 위치한 저택이 12년째 팔리지 않고 있어. 이 저택은 2012년에 처음 2900만 달러(약 385억 원)에 매물로 나왔지만, 현재 1500만 달러(약 199억 원)로 가격을 내렸어도 여전히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았어.
구매자가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저택이 너무 조던의 취향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야. 저택에는 9개의 침실, 19개의 화장실, 실내외 농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곳곳에 조던의 상징인 23번과 나이키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일반 구매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
또한, 위치적으로도 미시간 호수에서 3km 떨어져 있어서, 인근 호수 옆에 살고 싶어하는 구매자에게 매력을 잃은 것도 문제야. 게다가 주차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큰 이벤트나 목적을 위해 사용할 때 어려움이 있어.
이 저택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어.
댓글 16
댓글 쓰기저 주택은 여전히 조던이 살고 있는 건가? 만약 다른 곳에서 거주한다면 저 저택 관리 비용도 상당하겠는데? ㄷㄷ
레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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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저택 관리 비용은 정말 어마어마할 듯! 특히 저 정도 크기의 저택은 유지하는 데만도 상당한 비용이 들겠지.
너무 농구선수 마이클조던의 색이 묻어있는
구조라서 그런거같아
관리도 힘들지 저정도 대저택을 유지하려면
구조라서 그런거같아
관리도 힘들지 저정도 대저택을 유지하려면
톰하디
맞아, 조던의 색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다른 사람이 살기에는 쉽지 않을 거 같아.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테니 더 힘들겠지.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고싶은 매물이긴 하겠네~~
근데 왜 팔려고 하는건지~~그냥 살지~
근데 왜 팔려고 하는건지~~그냥 살지~
JOHNWICK
농구 팬들에게는 매력적인 매물이지만, 조던이 굳이 팔려고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 그냥 계속 살지.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집을 지을 것이고, 저 집을 사려는 사람도 사서 시세 차익을 생각할텐데...
저 정도로 안팔인다면 가격 더 떨어질 듯...
저 정도로 안팔인다면 가격 더 떨어질 듯...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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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돈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집을 짓고 싶어 할 테니, 사는 사람도 시세 차익을 기대할 텐데... 안 팔리면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겠네.
유명인이 살았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올라갈줄 알았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나보네!
방랑자A
유명인이 살았던 집이면 가치가 올라갈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봐. 좀 의외네!
마이클조던 팬이 부자고 여유있게 구매한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조던집!! 인가보네 ㅎㅎ
마이클한
조던 팬 중 부자가 사면 모를까, 집 자체가 '조던의 집!' 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 같아 ㅎㅎ
조던이 돈이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 왜 팔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상징적은 의미로 가지고 있어도 될거 같아
그냥 상징적은 의미로 가지고 있어도 될거 같아
그랜드슬래머
조던이 돈 때문에 팔려고 하는 것도 아닐 텐데, 상징적인 의미로 계속 소유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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