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고양이들은 사람말을 이해하는게 틀림없어
고양이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똑똑한거 같아
그래서
일부로 집사 열받게 하는거지
댓글 14
댓글 쓰기나도 고양이 없어 있었는데 3년전에 하늘나라로 산책갔어!
근데 나는 털알레르기도 있어서 지금은 못키우고 나중에 여유되면
스핑크스한마리 기르려고!
하늘나라 보낼때가 맘이 아파서 나도 안키운데.. 예전에 병아리 샀다가 5층 배란다에서 떨어져서 한 3일 펑펑 울었어... 중닭정도 됬거든...그때 베란다 문 열어둔 엄마를 얼마나 원망했는지~~ 초등학교때
우리집 고양이는 20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내가 밤새 간호하다가 잠깐 눈붙힌사이에 산책갔더라고ㅠㅠ
끝까지 날 미워해서 보여주기가 싫었나봐
아직도 생각나네 ㅠ
와 ~20년이면 가족아님? 정말 슬퍼겠다~~ ㅠㅠ 난... 죽음이 너무 두려워~~그니깐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건 크게 무섭지 않은데..내 주변에 사람 동물들이 죽으면 감당하기 힘들더라구~~
그런거였어 ㅋㅋㅋ 이제 행동이해한다
고양이들은 이해하면 할수록 어려운 생물이야 ㅎㅎ
ㅋㅋㅋ 대단한데
그래서 열받게 한다는 말이 좀 웃프넹 ㅋㅋ
우린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몰랐네
한번 시험해볼까나~~
냥이들 만안듣는거처럼 보이지만
엄청 똑똑한거같애
걍 내생각임 ㅋ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되는 글이네. 일부로 사람 열받게. 하지
고양인 먼가 미묘해
고양이는 요물이지..ㅋ 어릴때 우리집 고양이도 "밥먹을땐 들어와" 하면 칼같이 놀다가 들어왔어..
조건반사인가?ㄷㄷ
오~~ 그런거였어~~ 난 고양이가 없는데..슬프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