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옛날 술집에 있었던 메뉴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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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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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는 스페샬이라고 했는데 나름 부의 상징이었지
지갑 두둑한 날에만 시킬 수 있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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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평소엔 못먹었어
명절에 용돈 받거나 알바바 받은 날에만 먹는 특식이었지ㅎㅎ
명절에 용돈 받거나 알바바 받은 날에만 먹는 특식이었지ㅎㅎ
저런 비슷한 골고루 들어있는 안주 있었지~~
이것저것 먹기에는 좋지~비싸서 그렇지 ㅋ
이것저것 먹기에는 좋지~비싸서 그렇지 ㅋ
JOHNWICK
양도 은근히 많아서 이것저것 시키는 것보다 더 낫다는 생각도 해봤어
한두명은 안주 남은거 모아서 주는거 아니냐는 말도 했었고ㅋㅋ
한두명은 안주 남은거 모아서 주는거 아니냐는 말도 했었고ㅋㅋ
이야 옛날에 모듬으로 푸짐했구나..
큐브
옛날에 이렇게 모듬 안주를 스폐샬이라 해서 팔기도 했어
지금도 팔면 좋겠다니까ㅎㅎ
지금도 팔면 좋겠다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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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저런 메뉴가 있었어도 난 못시켜먹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