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체중 감량에 좋으면서,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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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연어는 대표적인 체중감량 음식이다.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이 성분은 혈압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게 해주며 심장마비 위험을 낮춰준다. 근육 생성과 뼈 건강에
좋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연어에는 항산화 성분도 듬뿍 들어있다. 연어보다는 못하지만
청어, 고등어, 정어리도 비슷한 건강 효과를 낸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 결과를 보면
연어, 정어리 등 찬물에서 사는 생선을 즐겨 먹으면 뇌와 장이 모두 건강해진다.
달걀
달걀이 비만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달걀을 일주일에 3개 이상 먹는 남성은
달걀을 잘 먹지 않는 남성에 비해 대사증후군(고혈압, 고지혈, 비만, 심장병) 위험이 3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달걀을 매일 한두 개 먹으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오랜 시간
포만감을 일으켜 체중 감량에도 좋다. 달걀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많은 반면에 열량은 낮다.
달걀 한 개의 열량은 약 72kcal다. 완전식품으로 통하는 달걀에는 아미노산, 칼슘, 칼륨, 아연, 인,
철분과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달걀은 삶아 먹는 것이 건강 측면에서도 바람직하다.
아보카도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 결과를 보면, 주 2회 아보카도를 반 개씩 먹은 사람은 아보카도를 전혀
먹지 않거나 거의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혈관병에 걸릴 위험이 16%,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1%
각각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두통, 설사 등 부작용을 빚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해야 한다.
아보카도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줌으로써 식욕을 억누르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아보카도에 듬뿍 든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심혈관병 위험을 낮추는 데 좋다.
더불어 루테인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필수 아미노산은 뇌 활동을 촉진시킨다.
댓글 8
댓글 쓰기먹다보면 물려서 그렇지만 ㅠㅠ
이 중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군
다 좋아하는 것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