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안피디 시와 함께 #5 "김밥천국"
안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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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밥천국
지은이 : 안피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은곳은...
천국이었다
김밥 그리고 라뽁기
풀어헤진 라면 면발은
흡사 천사의 옷깃이며
단단하게 쌓여진
김밥은
흡사 신전의 기둥같았다
그렇게 나는
점심시간
천국을 만끽했다
댓글 18
댓글 쓰기ㅋㅋㅋ 맞는말이네 김밥. 라뽁이 조합
기름 좔좔 맛나게~
김밥천국 가본지 오래됐넹
엥 지금 떡볶이먹고있는데ㅋㅋ 개꿀맛
김밥은 사랑이지💜
안피디
불금보내🤟
천국은 가까이 있는것이로군!
좋은 조합입니다~
가성비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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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궁합이다 브로~~ ^^ 오늘 오후도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