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내부자들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입니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집니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합니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습니다.
이 영화는 정치, 언론의 유착관계를 기본 구조로 하여 일어나는 갈등과 이해관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어짜피 국민은 개돼지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어버리지요..
백윤식의 명대사.. 국민을 깔보고 우롱하는 저대사 아직도 생생합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현실이 영화를 이긴경우
영화는 너무 재밌지만 현실을 이기지 못했어...ㅠ
정말 이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던 현실을 반영했던 영화.
폭탄주 만드는게 예술이었는데~~
그장면알지 ??
너무공감된다브로 ㅎㅎ
내부자들 꿀잼이지
이병헌......신들린 재능 ㅡㅡ
연기구멍이 없어ㅠ좋았어 ㅋㅋ
완전 명작이지 이영화
영화 대사는 원래 잘 기억못하는데 ㅋㅋㅋㅋ이건 진짜 기억에 쏙 남아
진짜 재밌는영화여ㅆ어
5번 이상 본듯
진짜 신세계랑 이게 한국 영화 중 탑이다.
개돼지보다 유명한건 꼬탄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