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아저씨
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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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지고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니다.
그저 숨어지내기만 하던 주인공 태식은 가깝게 지내던 동네 꼬마 아이가 납치되고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지만 이내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마지막 소미를 구하고 "한번만 안아보자"라는 너무나도 멋진 마지막 말을 남기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참 감동깊게 본 영화인듯 하네요..
댓글 10
댓글 쓰기 JOHNWICK
원빈이 익숙해서 그런지 너무 벌크업된 배우라 날렵함은좀 덜한 느낌 ㅎ
현빈을 위한영화 크~~
오리지럴 상남자
나의지저씨 크으 ~~~~
원빈 존잘이네
금이빨과
방탄유리.. 하.. 멋있어 원빈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 ㅋㅋㅋ
진짜 원빈 최고. 멋있었지.
오지마 피묻어
진짜 원빈의 최고의 액션영화 솔직히
이거 영화 보면서 그액션 너무 따라하고싶어서
시스테마 진지하게 배워볼까도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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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리메이크한것도 잼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