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몸의 반은 수컷,반은 암컷인 새

최근에 발견된 암수 혼합

북부홍관조

라고함

이렇게 한 몸에 암수 부분이 혼재해있는건 곤충에선 상대적으로 흔하지만 새한테서 발견되는 일은 매우 매우 드물다고 함

하얀색~연한 갈색 부분이 암컷 부분

피어 교수는 "자웅 모자이크는 세포 분열 과정에서 이상이 생길 때 발생한다"며 "난자와 이와 연관된 극체(난자가 성숙하면서 분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세포)가 별도의 정자에 의해 수정된 것으로 그 결과 개체는 암수가 섞인 모자이크가 나타나게 된다"고 했다.

아래짤은 정상적인 수컷의 모습

아수라백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