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머스탱 ..
다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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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친한형이 머스탱을 몰고 있어서 저도 시승겸 운전도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츠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편입니다.
차고가 낮고 딱딱한 승차감...사이드미러도 죄그만하고....무엇보다 애들 때문에 좀 더 큰 SUV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현재 모는차도 SUV이구요. 회사에서 준 세컨도 세단느낌이라 저와는 인연이 없더라구요.
운전해보니 배기음이 장난아니네요.
배기음 소리도 세팅이 가능하더라구요..
잠시 몰아본 결과 승차감은 애초에 생각안한부분이라 패스 운동능력은 참좋네요. 브레이크 또한 예민하구요.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형님이 차가 3대(세단,SUV) 가 있는데 요즘 이 차 모는 재미에 이 차만 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글쎄요...이네요^^;;
날씬하니 모양은 이쁘더라구요.
오늘은 많이 흐리네요..비온다고 하는데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한주의 시작을 이쁘게 하셨음 합니다
머스탱하면 존윅인데... 상남자의 상징이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