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봤는데를 믿지 않고 누가 해봤다는데를 믿는 다

 

 

한국사람들은

직접 경험한 자들의 말은

잘 안믿고

 

직접경험을 하지 않는자들이

 

간접적으로 그 경험을 윤색한건

너무 쉽게 믿는다.

 

내가 해봤는데를 믿지 않고

누가 해봤다는데를 믿는 다는거..

 

물론 한국인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도덕성을

믿지 않기에 그런거다

 

실제 도덕성과 성공과

아무런 상관없다는 것이

한국의 성공사례이기도 했고...

 

결국

이건희 회장이 방송에 나와

"나는 이랬는데 너네는 왜 안해.."라고 하면

내심 그말이 옳다고 해도 반발심이 솟구친다

 

그러나 누군가

이건희 성공법칙 이런책을 쓰면

베스트셀러가 된다.

 

하지만 그런식의 간접경험 윤색은

진짜 이건희 성공법칙이라기 보다는

베스트셀러 만들기에 지나지 않는거

 

사실 배워야 할것이 있다면

이건희 회장이 육성으로 이야기한

나는 하는데 너넨 왜 안해...

이런식의 거친말..

남들이 알려주는 성공은

내것이 아니라는 냉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