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1년이 지난 어느날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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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피고 졌다.
꽃가루 흩날리던 그날
바람이 스쳐갔다.
벗꽃이 피고 졌다.
꽃가루 흩날리는 이날
바람이 다시 올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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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네.
힘내 브로!
귀티모티
벌어먹고 살기 힘드네 브로
내년 벚꽃은 마스크없이 보고싶네!
내년에는 .. 좋은날이 있겠지
인생은 힘든게 맞지만 행복도 반드시 존재한다!
감수성이 깊은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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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내년엔 집마당에 벗꽃을 보겠지라며 벗나무를 심었는 집떠나와 타지에서 일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