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 필승조 핵’ 최준용, 견갑하근 파열 8주 소요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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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부터 많은 이닝을 던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 2년 차 셋업맨 최준용(20)이 결국 탈이 났다.
롯데 구단은 10일 "최준용이 지난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투구 후 어깨 통증을 느껴 정밀검진을 진행한 결과 어깨 회전근개 중 하나인 견갑하근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부상 부위 회복을 위해 3∼4주간 투구를 제한할 예정"이라며 "이후 진행될 재활 프로그램까지 포함해 회복까지 최소 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롯데 우짜지 뼈속까지 팬인데
꼴지어도 좋고 잘해도 좋고ㅡ
이건좀 심각한데~
스무살이면 아직 미래가 창창한데 얼마나 혹사시킨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