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천(서현) - 한강가는길, 운중천 - 하오가는길
비도 안오고 마침 시간이나서 평소 자주 돌던 코스로 길이 어떤지 알아보고 왔습니다.
코스는 탄천 - 탄합찍고 턴 - 양재천 - 여의천 - 달래네 - 운중천 - 하오 - 복귀 였는데 결론적으로 다 못 돌았네요.
하지만 청소가 한창이더군요. 조만간 평소대로 돌아올게 같네요.
그럼 사진 몇장 올릴게요.
일단 대체로 길은 이렇습니다.
공항길에 군데군데 물웅덩이가 있지만 건널만하네요.
복정지나서 항상 파이는 곳...;;; 이번에도 여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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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못가서 이러네요.
가는곳까지 가볼려다가 진흙이 심해서 턴했습니다. 멀리 청소하시는분들이 보이네요.
운중천으로 하오 가는길. 다리 밑은 거의 다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살살 이동하세요.
이 다리가 잠겼을줄 알았는데 살아있네요.
하오, 여우 삼거리 바로 앞. 야간엔 특히 조심~!
이쪽지역에선 남산만큼이나 업힐성지인 하오고개. 흐르는 물도 거의 없고 오를만 했습니다.
이쪽에서 한창 공사중이어서 몬가 궁금했는데 새로운 다리가 생겼네요.
차병원, 만나교회 중간입니다. 탄천종합운동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