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3040대 직장인들을 울렸던 게임 광고.jpg
매일 같은 바쁜 사회 직장인인 우리의 주인공 우스이
오늘도 어김없이 지침 몸을 이끌고 출근했다
택시를 탄 채로 퇴근하다 잠이 든다
도착지에 도착하자 깨워주는 우리의 친절한 택시기사님
그런데 이상한데 떨궈주고 튀어버린듯 하다.
주위를 살펴보던 우리의 주인공
오잉???
우리의 주인공이름을 부르는 친구 케이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우리의 주인공 우스이
너무 행복해보이는 우리의 주인공
아 ㅆㅂ 꿈
갑자기 주인공을 보며 웃는 택시기사
그의 정체는 바로
위닝일레븐시리즈 전설의 해설자 존 카비라.
우리나라로 치면 전용준
어안이 벙벙한채 택시에 내린 우스이
집에와서 간만에 플레이스테이션을 키는 우스이
여전히 즐거워보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음날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닝일레븐을 하자며 광고는 끝이 난다.
댓글 16
댓글 쓰기위닝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저렇게 모여서 같이 게임하고 하던게 그립다. CPU한텐 강해도 사람에겐 약한 나... ㅎㅎ
저는 처음보는 광고네요.
와... 광고 정말 잘 찍었네
현실에선 애들안보고 게임한다고 혼나겠지....ㅜㅜ
오우..나 고등학교때 진짜 철권보다 열심히했는뎁!!
위닝보다 피파를 많이 한거같은데..
시그널 드라마 보는 느낌~~
광고맞냐 ㅋㅋ 한편의 드라마네 ㄹㅇ
와우도 저렇게 광고하면 울컥할것만 같아
오오 오랜만에 스타 1 배틀넷 하자고 하고 싶은데
다들 애 본다고 바쁘겠지...
초딩때 리니지 하면서 그때 스타, 디아블로, 포트리스 등 추억이지요ㅋㅋ
15년전에 친구들이랑 위닝하던 기억이 ㅎㅎ
역시 일본은 게임광도 감성임 묻어남 굿!! 향수자극!!!
현실은 피파에 밀렸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