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오늘의 아침밥
어머니가 해주신 나물반찬 콩나물, 꼬치미, 엉개
아침에 급하게 만든 폭망한 계란찜
어머니의 시그니쳐메뉴 콩잎지(내가 어머니보고 온라인판매하자고 했던 메뉴)
나물넣고 볶음장 참기름 넣고 비벼먹음.
댓글 17
댓글 쓰기건강식도 맛이 있어야해. ㅋ ㅋ
우와~~~완전 꿀맛이겠다
브로~~~아침부터 너무 잘먹는거 아니야?
아침은 든든히.
혼자 살면 잘 먹어야 해
와 비빔밥 해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이겠다^^ 어머니가 음식솜씨가 좋으신가봐.
예전에 음식장사를 하셨지.
혹...채식주의자..??
놉!
저기에 게란도 있잖아.
뼈속까지 잡식이야!
음 모양새를 더 내었으면 이쁜사진이 되엇을듯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서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지만.
사진찍는걸로 데이트하다가 싸움났던 전력도 있어서 ㅋ
콩잎지는 처음들어보는건데
콩잎을 깻잎처럼 절인건가!?
보통 콩잎지는 쪄서 삭힌 다음에 된장에 버무리지.
간장으로 하는게 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
저건 새순을 따서 어머니의 고추장양념에 재운것이고 아마 시중에선 팔지 않을꺼야.
건강한맛이네 브로~ 굿!😉👍
건강한 맛이라
조금 간이 센 건강한 맛이라 할 수 있나.
시작은 좀그랬지만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비빔밥은
완성이잖아
그렇지.
지역마다 비빙밥도 다르고 비벼먹는다의 개념은ㅈ같은데 들어가는 재료 만드는 방식이 다 다른 요리지.
건강식 같은 느낌이다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