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밤에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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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를 들을때~ 가사를 많이 보는 편이야.. 작사를 한 가수의 생각과 느낌이 참 좋거든^^ 특히나 신해철은 도전,희망을 많이 노래했지. 그 점이 참 좋았어~ 그래서 종종 시간있을때 듣고는 해. 밤에 들으면 참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야. 잠 안오는 브로들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ㅎ 굿 나잇!
원래~ 노라조 노래는 잘 안들었어. 카레나 사이다 같은 노래는 나의 정서하고는 안 맞아서 ㅎㅎ 그런데 '형' 이라는 노래가 있다는걸 작년에 알았어^^ 세상은 정말 힘들고~ 죽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걸 이겨내면 다시 살수 있다는 얘기야.
댓글 10
댓글 쓰기그래 너무 아쉬워~ 참 좋은가수였어.
닌자브로는 음악을 들을때 가사를많이
본다구!!
난 좀달라 가수의 전달력과 호소력에
많이 심취하지~
어쩔땐 노래를 듣다가도 내이야기같으면
울기도하고 노래를 부를때도 생각하는
누군가와 매칭이되면 가슴이 메어지더군
나이탓일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것같고
오늘은 내가 많이 주저리했네~~
전달력과 호소력도 너무 중요하지^^ 나도 종종 음악을 들으면서 스르륵 눈물이 나기도해. 알고보니 나도 감수성 풍부한 남자더라구.
브로가 생각 나는 밤이네요~~ ㅠㅛㅜ 보고 잡다 브로~
내가 보고싶다니 ㅋㅋ 고맙네 브로.. 저녁에 다들 자고 혼자 조용히 있으면 음악들이 하나둘 떠오르더라고.
아쉽게 단명한 가수중 한명
그렇지. 너무도 아쉬어~ 다들 음악취향이 다르겠지만... 지금 시대에 꼭 있어줘야 하는 뮤지션인데.
오우 진짜 밤이 되면 감수성이 풍부해지죠~
맞아 브로^^ 밤만 되면 감수성이 더 풍부해지지. 낮에는 일하느라 생각할 여유가 없이 바쁘게 살다가~ 밤이 되니 그제야 나도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
해철이형 아주 좋았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