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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수육 앤 볶음김치

귀티모티
2729 7 12

오늘 수육 삶았어.

1. 수육

앞다리가 통짜배기라서 3등분 했어.

 

20210611_174421.jpg

 

솥에다 물넣고 넣고 마트에서 준 월계수잎, 통후추, 대파, 마늘, 양파, 맛술, 까나리액젓, 쌍화차, 설탕(꿀), 된장 반스푼, 넣고 돼지고기 넣고 끓인다.(feat. 두부)

 

 

20210611_181416.jpg

 

고기를 건져 찜솥에 오리고 10분정도 찜기에 쪄준다.

 

2.  볶은김치

 

김치를 가벼운 느낌으로

김치를 양념을 털어내고 꼭 짠다

김치를 길이방향으로 찢어준다.

 

파의ㅈ흰부분을 길이방향으로 채썬다.

양파를 채썬다.

 

20210611_174313.jpg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김치와 파를 넣고 볶다가 설탕을 첨가한다.

양파를 넣고 볶는다.

물을 미량넣어 살짝 볶어준다.

 

 

3,  상차림

 

20210611_185855.jpg

 

수육은 썰어서 접시에 담고

볶은김치는 접시에 담아 깨를 뿌린다.

두부는 건져서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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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띠 김모띠 Bro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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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닌자 21.06.11. 22:15

드디어 수육했구만 브로^^ 역시 프로페셔널하네.. 고기 삶는데 저런 정성이 들어갈 줄이야. 오늘 많이 바빴을텐데. 맛있게 먹고 쉬어.

귀티모티 작성자 21.06.11. 22:16
닌자

걸으러 나갈랬더니 비왔어 못 나갔다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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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21.06.11. 22:19
귀티모티

주사까지 맞았는데~ 오늘은 좀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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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1.06.11. 22:52

찜기에 한번 더 쪄주면 좀더 쫀득쫀득해져??

귀티모티 작성자 21.06.11. 23:06
Madlee

삶고나면 포면이 기름으로 범벅된 걸 기르을 벗겨내고 혹시 덜 익은 부분도 익히는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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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6.11. 23:13
귀티모티

오호 그건 몰랐었어

 

그냥 삶기만 했었는데 나중에 도전해보겠어

 

삶고 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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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로건 21.06.11. 23:45

오늘 김치코인 떡락으로 술 한잔 마시려다가 간신히 참고 운동 다녀왔는데, 수육 사진 보는 순간 유혹의 손길이 왔음...ㅋㅋㅋ

귀티모티 작성자 21.06.11. 23:58
로건

여긴 아직도 비와.

오늘 운동은 물건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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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06.12. 00:29

솜씨가 있어 요리를 하는 브로가 부러워

귀티모티 작성자 21.06.12. 00:31
철원신문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특히 잘 먹는 사람, 맛있는걸 좋아하는 사람, 다양하게 먹어본 사람이 요리를 하면 잘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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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6.12. 01:18

수육에 김장김치나 겉절이는 먹어봤는데

볶음 김치는 처음보는 궁합인데~

귀티모티 작성자 21.06.12. 01:22
헤리

산뜻하게 하기위해서 기름을 되도록이면 저케 사용하고 김치도 꽉 짜서 조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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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