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수육 앤 볶음김치
오늘 수육 삶았어.
1. 수육
앞다리가 통짜배기라서 3등분 했어.
솥에다 물넣고 넣고 마트에서 준 월계수잎, 통후추, 대파, 마늘, 양파, 맛술, 까나리액젓, 쌍화차, 설탕(꿀), 된장 반스푼, 넣고 돼지고기 넣고 끓인다.(feat. 두부)
고기를 건져 찜솥에 오리고 10분정도 찜기에 쪄준다.
2. 볶은김치
김치를 가벼운 느낌으로
김치를 양념을 털어내고 꼭 짠다
김치를 길이방향으로 찢어준다.
파의ㅈ흰부분을 길이방향으로 채썬다.
양파를 채썬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김치와 파를 넣고 볶다가 설탕을 첨가한다.
양파를 넣고 볶는다.
물을 미량넣어 살짝 볶어준다.
3, 상차림
수육은 썰어서 접시에 담고
볶은김치는 접시에 담아 깨를 뿌린다.
두부는 건져서 접시에 담는다.
댓글 12
댓글 쓰기걸으러 나갈랬더니 비왔어 못 나갔다 왔어.
주사까지 맞았는데~ 오늘은 좀 쉬어^^
찜기에 한번 더 쪄주면 좀더 쫀득쫀득해져??
삶고나면 포면이 기름으로 범벅된 걸 기르을 벗겨내고 혹시 덜 익은 부분도 익히는 역활
오호 그건 몰랐었어
그냥 삶기만 했었는데 나중에 도전해보겠어
삶고 찌고!
오늘 김치코인 떡락으로 술 한잔 마시려다가 간신히 참고 운동 다녀왔는데, 수육 사진 보는 순간 유혹의 손길이 왔음...ㅋㅋㅋ
여긴 아직도 비와.
오늘 운동은 물건너 감
솜씨가 있어 요리를 하는 브로가 부러워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
특히 잘 먹는 사람, 맛있는걸 좋아하는 사람, 다양하게 먹어본 사람이 요리를 하면 잘 하더라고.
수육에 김장김치나 겉절이는 먹어봤는데
볶음 김치는 처음보는 궁합인데~
산뜻하게 하기위해서 기름을 되도록이면 저케 사용하고 김치도 꽉 짜서 조리했어.
드디어 수육했구만 브로^^ 역시 프로페셔널하네.. 고기 삶는데 저런 정성이 들어갈 줄이야. 오늘 많이 바빴을텐데. 맛있게 먹고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