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져 오늘은 딴 곳으로 걸어야겠네.
산책길이 아직 물이 안빠졌네.
초반 여긱가 이러면 중간중간 다 이렇다는건데.
학교(산쪽)쪽으로 걸어야 겠어.
오르막은 되도록 걷지마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나!
댓글 18
댓글 쓰기새로운 길도 나쁘지 않지만 조심조심하고 브로!
이제 신발 다 젖는거지 ㅋㅋ
에공~~~물빠짐이 잘 안되었네 ㅠㅠ
도로침수~~수준이구나
브로~~~조심해서 잘다녀와
뷰가 생각보다 좋은데? 비온게 아직 안빠진건가
산책길 중간중간이 ㅈ딤수되어 있어.
물이 않빠지는거임? 비가 많이 온거임?
비도 많이왔고 물도 덜 빠졌고
물은 다 빠지길 바람임~~~^^
와 ㅋㅋ 생각보다 물이 많이 고여있네요ㅋㅋㅋ
저기가 차있다는 건 군데군데 저렇다는거라.
저길 밟는 순간 신발이고 옷이고 다 젖는거라 봐야지.
이시간에는 브로가 있는곳은
운동이든 산책하는
사람들이 안보이네
무섭지 않나~~
사람이 제일 무섭지.
어릴때 밤에 뒷산을 많이 갔윘는데 묘지도 많고.
근데 다른건 안무서운데 산길에서 갑자기 사람이ㅈ나오면 그게 더 우섭!
힘내 브로~~~걷기 좋은 곳 많이 있을꺼야
여긴 좀 무섭다... 해외 몰카가 떠오르는...ㅎㅎㅎ
난 저 울이 더 무섭.
저길 밟는 순간 신발과 양말이 다 젓고 찝찝한 상태르 집에 가서 늦은바에 운동화와 양말을 빨아서 널고 나도 씻고.
오 생각만 해도 끔찍.
모르고 밟으면 물난리를 겪을듯..ㅎㅎ
ㅎㅎ 순간 흠짓했어.
저길 어떻게 피해가봐라고 생각햤다가 여기가 이러면 딴곳도 이렇게구나 라노 생각해서 포기
으앗~ 물에 비친 가로등 불빛이 너무 멋지게 보인다. 운동 열심히 하고와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