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자린이 100키로 다녀왔어요. 뿌듯
회사 동료 자전거(tcr 1- 2010년형) 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매번 100키로를 도전했지만 70~80 키로에서 막히다 새 자전거 (2021 tcr) 구입하고 토요일 동작에서 양수역찍고 집까지오니 딱 100.5키로.. 첨음 신는 클릿도 어색 불편하고.. 자전거 바꿨는데 포기하면 엔진구린게 티날까 꾸역꾸역 왔습니다.
길이 안 좋다는건 핑계고 엔진이 구려서 평속 21 ..
처음 경험해보는 80키로 이후부턴 기어온거 같습니다..
역시 엔진이 중요하구나라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자전거가 성취감이 높은 스포츠 같네요.
모두 안라하세요
허벅지 피로가 아직도 있네요ㅠㅠ
국종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조금씩 늘리다 보면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