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김호중 죽이겠다” 살해·협박 안티팬 100만원 벌금형

김호중을 살해 협박한 안티카페 회원이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9월 “김호중을 죽이겠다”는 살해 협박과 모욕을 한 안티카페 회원 A씨를 비롯해 김호중 굿즈 얼굴 부분을 훼손하고 모욕한 다른 회원 B씨와 C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이들에 대한 1차 조사가 진행됐고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으로 이관돼 조사가 이어졌다. 이후 추가 보완조사 지시를 거쳐 지난 16일 고발 9개월 만에 1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또, 김호중 굿즈를 훼손하고 모욕한 다른 회원들에 대해서도 조만간 벌금형이 확정될 전망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들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악플은 누군가는 막아야 된다고 본다”며 “저 또한 이번 고발·고소로 안티들의 집단 공격을 최근까지도 받고 있다. 이번 일이 연예인들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에 대한 경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무리 안티팬이라지만 살해협박까지

한다는건 아닌가싶다

당하는 사람은 힘들고 불안할텐데

죄가 성립된다면 죄값을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