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독일의 '가짜 버스 정류장'
우리 부모님들도 연세가 들어가실수록 자꾸 깜빡깜빡 하시고~
기억을 잘 못하실수 밖에 없으신대..
자녀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아픈 일이지;;
댓글 26
댓글 쓰기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드라구 ㅠ
부모님들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가보네
그냥 생각했을때는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그런가봐~ 아무래도 치매노인들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연구도 해서
만든것 같아.
생각해보니 우리도 가끔씩 드라마 보면 노인들이
정류장에서 가족들 기다리던게 생각난다.
한국도 이런걸보고 벤치마킹하면
얼마나좋을까 하는생각이드네
선진국에서 망한것만 가져와서
폐지하고 또다시 도입하고~~
꼭필요한것좀 따라라도 하면좋겠다
울코 하다보니까
브로들이 이런저런 정보들을 올려주다 보니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우리나라를 조금 많이
비교하게 되는데~답답한 부분은 많은것 같아 ㅎ
치매 극복을 위해서 의료산업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는데 치매 방지나 치료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렇다 브로^^ 치료제도 빨리 생겨났으면 좋겠어
부모님들이 연세가 드시니까 걱정은 되더라구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마 이런저런 실험을 하지 않았나 싶어^^
우리때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는
정류장으로 많이 가시나봐.
ㅇㅏ 정말 짠 하네요 ㅠㅠ
휴 어떻게 ㅠㅠ
정말 슬픈일이야 ㅠ.ㅜ
우리 부모님들도 그럴수 있으니까 말이야.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일이지요...효과가 좋으면 우리도 함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내가 복지부 장관에게 건의를 해봐야할까봐 ㅎㅎ우리나라도 한번 시도하도 해보면 좋을것 같긴해.
치매라는병은 참 무서운것 같아..
치매를 가지고 있는 부모님을 모시고 잇는 가족들은 정말 힘들꺼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병의 차원을 넘어서 가족이 힘들어질수도 있는 무서운 병인것 같아;;
부모님생각하면 치매가 무서운병이라는 생각이 듬
처음에는 잠깐씩 기억을 잃다가 갈수록 증세가 심해지면~ 가족도 못 알아본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
그래.. 도움이 되겠네. 한가한 동네여야하겠지만..
맞아 복잡한 곳은 어렵겠지만 한적한 곳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우리나라도 몇몇 군데 시범성 도입을 해 볼 필요가 있어보여
우리나라도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 해보고 있을것 같긴 한대. 아마 알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해~ 그런나 이쪽으로 쓸 돈이 있을지가 관건이다 ㅎ
우와... 마음 따뜻해지네요
난 왠지 뭉클하더라고;; 그래도 독일에서는 사람을 위한 복지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은되네^^
진짜 괜히 뭉클하다.. 마음이 따뜻해졌어
브로도 꼬모 브로같이 마음이 따뜻해졌구만^^ 왠지 우리 부모님들도 정류장에서 기다리실듯 ㅠ.ㅜ
아~~~독일의 가짜 버스정류장을 읽는데
가슴이 먹먹해지네
미래의 내모습을 보는것같기도하구
부모님 생각도 나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