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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정보) 이슈 차인표는 죽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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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청춘스타의 상징이었던 차인표. 예전만큼의 활동은 없지만 여러가지 보면 참 남다르다는 생각을 함. 

실제 현실은 알 수 없지만 부인이랑 결혼해서 잘 살아가는것도 그렇고. 

자기관리하는것도 그렇고. 굉장히 쉽지 않은 일들을 해내는게 남다르네.

 

 

image.png.jpg

 

이 사진만 보면. 뒤에서 보는거라서. 20대 남성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모습임. 

 

image.png.jpg

 

근육 갈라진거봐라. 

 

image.png.jpg

와이프가 지원사격함. 

 

요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인데. 정말 20대 시절에 어떻게 운동했을까 하는 생각을 함. 

그냥 그 시절의 나는 내 머리속에서 일어난 착각같은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하는중. 

도저히 그 시절의 마음과 각오. 결단 같은것을 되살릴수가 없음. 

 

진짜 차인표는. 아니. 50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대 시절의 몸을 재현하는 사람들은 리스펙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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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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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2
철원신문

매체를 통해서 전달되는 차인표의 모습이 아니라. 차인표가 직접 말하는 것을 보고 싶은데.

 

스스로 채널을 만들어서 소통할 생각까지는 아직 크지 않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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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07.08. 09:10

정말 굉장하네.

 

전에 감기라는 영화였나.. 거기서 차인표가 대통령 역으로 나왔는데 외모로는 듬직한 대통령감이다 생각되더라고.

 

근데 차인표도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종교 관련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어서... 정치는 안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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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4
blueskykim

뭔가 지금까지 보여주는 이미지와. 행동들. 모습들만 보면 정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건 분명한데.

 

차인표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되네.

 

뭔가 간접적으로만 보게 되니까 그 사람이 정확하게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수가 없거든.

 

그냥 이런저런것들로. 뭔가 좋은 느낌. 뭔가 좋은 사람. 그런 추상적인 이미지만 있어서.

 

이미지 관리에는 그정도만으로도 충분했겠지만. 나는 그 정도로 사람을 파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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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4
발롱블랑

저 나이에 저런 모습을 갖춘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는것을 알아서. 놀라울 뿐이야.

염산에반신욕 21.07.08. 11:09

부럽네 역시 자기관리를 해야하는 건가...맨날 술만 처먹는 난 글렀어...ㅜㅜ

안토니오반대라서 21.07.08. 12:25
염산에반신욕

나도그래 브로....저런거 보면 부러워 하면서 나도 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저녁에 반주로 술마시는 나 를 발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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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6
염산에반신욕

뒷모습만 보면 20대남자와 아무런 차이를 느낄 수가 없지. 정말 놀라울뿐이야.

 

차인표가 돈과 시간이 있어서 저런걸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건 그냥 부단단 노력의 연장이거든.

 

수많은 유혹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굳세게 달려가는 느낌.

 

어쩌면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자들에게 저런 삶에 대한 롤모델이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어.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어떤 마음으로 삶을 마주하는지. 어느정도의 각오와. 의지. 결단을 가져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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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6
참이슬

차인표는 정말 리스펙트할수밖에없어.

송송밍 21.07.08. 13:11

진짜 차인표형님 리스펙에 리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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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27
송송밍

개인적으로 차인표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창구가 좀 더 직접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점점 남자들에게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세상인데. 멋진 형이 나와서 제대로 된 얘기 좀 할 수 있었으면.

 

세상에 너무 사이비들이 많고. 가짜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서. 혼란의 시기라 생각하거든.

 

진짜 열심히 살아가는 형님들이.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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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7.08. 13:36

방송에 처음 나왔을때도

몸짱이었는데

지금까지 자기관리해가며

유지한걸보면 벤치마킹해도

될만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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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7:57
헤리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자신을 관리하는 남자는 언제나 멋지다고 생각해.

 

나도 50대의 나이에 차인표 같은 몸을 유지하고 싶네

지율지안 21.07.08. 17:52

자기 관리가 대단한 차인표~

일반인은 어려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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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8:00
지율지안

물론 차인표가 저렇게 운동할 수 있는건. 애초에 부자집자식으로 태어나 연애인으로도 성공했으니.

 

돈과 재산이 충분한 사람이라서 자기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지.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동으로 일정수준의 단계까지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그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얼마나 집중해서 노력할 수 있는가. 어느정도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가.

 

정말 운동하는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기때문에. 여기서 진짜 그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강한지가 드러나는거지.

 

차인표가 부자집자식이 아니었어도. 현재 가진 돈과 재산이 없었어도. 난 이런 결과를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해.

 

많은 남자들에게 귀감이 되는 쉽지않은 행동과 생각. 가치관들이 공유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함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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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7.08. 18:01

보여줘야할 이유가 있어야지...

몸관리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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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8:02
불콩

개인적으로 몸을 관리하고 강한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선택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해.

 

나 스스로 강해지고 싶고. 강한 남자로 거듭나는게 가장 중요한 이유이지 않을까.

 

물론 멋지고 강한 근육을 가진 남자가 되면 이런저런 좋은 일들이 있는것이 당연하지만 그건 그냥 부수적인 것일뿐.

 

본질은 나 스스로 얼마나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가하는 내면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는 언제나 '전사'의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더 멋진 사람이 되는 길을 선택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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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블 21.07.08. 22:15

나이 먹어도 여전히 멋있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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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8:04
존블

50대라고 하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은 이미 할아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나이인데.

 

실제로 이미 저 나이대에 손자. 손녀를 보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그런데 20대 남자들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몸을 소유하고 있다는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지.

 

정말 운동만큼은 그 어떤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내면의 강인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앞으로 사건사고 없이 멋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롤모델으로서 계속 살아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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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200 21.07.08. 22:32

와 근육이 ㄷㄷ 노력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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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KEI 작성자 21.07.09. 08:05
WOLF200

정말 리스펙트하지. 인표형보다 더 어리고. 젊고. 에너지 넘치는 나는 왜 이러고 있나 반성하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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