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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후기쓴다 시발

촌부리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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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이고 출근해야되서

 

참을라다가 잠도안오고

 

도저히 못참겠어서 출발..

 

다니던곳 푸잉 ㅂㅈ도 질리고 해서

 

그래! 새로운꿀통을 찾아보자!

 

하고 새로운곳으로 입장!



 

타이4만 주고 방에와서 사진찍고

 

옷갈아입자마자 바로들어오더라?

 

그래서 얼굴은 못찍음ㅅㅂ

 

키는작고 머리가 존나길었음

 

얼굴은 멀리서봤을때 성괴삘에

 

이쁘장하게 생겼던거같다ㅋㅋ

 

쪼끄만한게 힘은 좋아서 시원하더라..

 

뒷판받다가 내등위로 올라탔는데

 

뭔가 묵직? 한게 내등에 닿았던거같다..

 

에이 설마..아니겠지...

 

"옵바 턴~" 소리듣고 돌아서앞판시작..

 

내팔을 지 허벅지 올려놓고 주무르는데

 

내손가락 지압하려고 내손을 끌어다니는순간..

 

그곳에 내손가락이 닿아버렸다..

 

"오잇..!" 화들짝 놀라는 소리내더니..

 

묵묵히 계속주무르더라..

 

나는 물어봤다..

 

"are you male?"

 

이시발 푸차이 레보새끼 대답이 가관이였다

 

"음...쏘리..."

 

나는 "마싸지 피니쉬! 피니쉬!" 하고

 

옷을 급하게 입고 그곳을 다급히 빠져나왔다..

 

두시간후 출근이다..

 

딸치고 잘예정..





 

*오늘 느낀점

 

모험하지말고 그냥 다니던데 다녀라 씨발

 

당분간 건마갈일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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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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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0.08.28. 19:47

아 이건 너무 끔찍하고 슬픈 얘기다 ㅜㅜ

2등 아난 21.03.19. 09:28
와 남자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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