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신고해서 말벌집 제거했어.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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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에 말벌집이 큰게 있어서
119에 신고했더니 20분정도 있다가 소방대원들
오셔서 제거해 주셨어.
말벌집 구멍이 수백개 되는데 다 부화했나봐;;
안그래도 요근래 많이 날아다녀서 살충제 뿌렸거든.
지금 말벌 독이 많이 독해졌을때라 조심들하자구.
댓글 22
댓글 쓰기브로 얘기대로 출동을 자주해서 그런지
별스럽지 않게 후다닥처리하고 가셨네^^
다행이네요 말벌은 상당히 위험한 걸로 알고있었거든요 119분들 고생많이해주시네요
집 주변에 십수마리가 날아다니는데 공포스러워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구;;
으어엇... 공포스럽네... 119가 처리해줘서 다ㅎ행..
저것도 술로 담궈서 노봉방주 만들어 먹나..?
ㅋ 티비에서 술로 담가서 마시는거 봤는데
이건 빈껍데기라 못 만드는것 같아.
장수말벌이 아니라 다행이네ㄷㄷ
그래도 말벌은 언제나 무서워...
맞아~ 장수말벌이 엄청 무섭지;;
쏘이면 바로 약국가야하지.
저 말벌집에서 벌들이 다 나왔다니
소름이야.
와 벌집 사진 보니까 군대생각나네ㅋㅋ 정비고에 벌집 생겨서 중무장하고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벌집 떼어내는거 옆에서 지켜봣는데 위험하긴하더라..
그러고보니 부대가 산쪽에 많아서 벌집이 꽤 있겠다;
말벌집 잘못 건드리면 한꺼번에 공격해서 정말 위험해
나도 내가 할려고 하다가 119에 신고했어.
브로 결국 처리했구나 다행이야 119는 정말고마운분들인듯 ^^ 더 대우받으셨으면해..
맞아^^ 소방대원들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수 있게 되었어. 박카스를 챙겨드렸지 ㅎ
크흐 브로 !! 박카스를 챙겨드린건 아주 훌륭하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건데 감사표시를 잘 안하더라고 ㅎㅎ
아이고 브로 잘했네 그거 놔두면 진짜 큰일 날뻔했어. 굿굿
그날은 갑자기 집주변으로 말벌들이 엄청 날라다녀서 위협적이었어;;
소방대원 아저씨왈 "날씨가 따뜻하면 저렇게 햇볕쬐러 나와요"
벌집떼고 살충제뿌리니까 싹 도망가드라.
벌들도 일광역을 즐기나보다 첨 알았다 ㅋㅋ
브로 발벌집때문에 위험할뻔했는데
신속하게 처리 잘했구나
아니다 싶을땐 곧 바로 신고해야 뒷탈이 없는거다
나도 몰랐어~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니까 수십마리가 날아다니더라고
내가 살충제로 처리할려고 했는데 감당이 안되서 119에 바로 신고했어.
말법 우서워서 잘제거했습니다
말벌은 떼로 몰려다녀서 엄청 무서워;;
날개짓 소리가 드론날아다니는 느낌이야~
산에 다닐때는 특히 조심하자구.
말벌집은 돈주고도 따간다고 그러던데
여튼 너무 위험하니 잘 제거 하셨습니다!
나도 TV에서 말벌집 따가지고 술담가먹고 하는건 봤는데~
왠지 꺼름직해서 그냥 버려버렸지^^
119소방관들이 이젠 벌집 제거에 전문가가 된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