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경기도 살면 슬픈 이유
CORE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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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슬퍼지는 것은 어느샌가 익숙해져서 이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을때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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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이 경기도였어. 양재까지 달리던 그때를 생각하니 아련하네.
하루를 펀안하게 출발
황금쏘나기
익숙해지면 편안하더라 ㅎㅎ
버스와 지하철을 환승하는 여유로움도 잊지말아줘 ㅋㅋ
핸드폰 풀충전 확인하고 보조배터리까지 ㅎㅎ
Madlee
아 그거 무시 못하지. 난 항상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 막차로 들어왔어 ㅎ
이곳저곳에서 살아봤지만, 경기도가 살기 좋다고 봄~(개인적인 의견임)
바람으로
진짜 주변환경은 괜찮지. 뭐랄까 나만 고생하면 되는 느낌.
난 서울살고싶어도 차막히고 사람에치여 못살겠드라
JOHNWICK
난 선릉에서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간거라서. 가끔씩 15분만에 출근하던때가 생각나더라.
ㅋㅋ웃기넹~
김윤슬
동탄에서 출퇴근하는 형들 보니까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근데 의외로 얘기 들어보니 할만한거 같더라. SRT타고 수서로 와서 수서에서 이동하거나. 아예 서울역으로 가서 거기서 이동 ㅎ
지하철 지옥,....
울프징어
하지만 지옥에서도 나름의 행복은 있다는 ㅎ
전 직장이 경기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