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배양육 가격을 낮추게 만든 방법
Madlee
2013년에 배양육을 세계 대중에게 첫 공개함과 동시에
소의 배양육 근섬유를 원형으로 말아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시식을 했었다.
이때 만든 햄버거의 가격은 3억 6천만원이었는데
이 햄버거를 사 먹은 사람은 구글의 한 공동창업자이다.
현재는 배양틀을 이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고깃덩어리를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왔으며
배양육 패티 가격이 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거라고 예상 중이다.
올해부터 몇몇 해외 기업에서는 상용화 과정에 들어가며
국내의 한 업체도 22년까지 배양육 소고기 100그램을 1000원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9년까지 육류 시장에 10%는 배양육으로 대처 될 거라고 예상되며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시장이다.
하지만 축산업계에서 가만히 있을까!?
Madlee
댓글 11
댓글 쓰기 확실히 맛있는 고기를 계속 복제하니까 가격이 싸지고 맛있게 먹을수도있고
그리고 소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줄어들지...
친환경적인 방법인데, 축산업에서는 가만히 안있겠지...
배양육이 실제로 싼가격에 판매가 되면, 필요한건 배양육을 키우는 연구소?만 있으면되지
농장도 필요없고, 사료도 필요없고, 기타등등 많은 과정이 사라지니까 그 안에 있는 직업도 사라지고
그래서 아마 쉽게는 되지않을꺼야
좋은 것은 잘따라 줬으면 좋겠는데
자신들의 이익이 되지 않으니 싫은거겠지
그건 사람들이면 다 마찬가지야
술도...몸에 해롭지만 로비를 열심히해서...ㅎㅎ
담배는 로비를 해도...혐오 사진만 붙혀줌 ㅋㅋ
ㅋㅋ 그렇게 혐오 사진을 붙여도 꿋꿋이 피는
브로가 있다니 너무 재밌네~^^
시가에는 혐오사진을 붙히질 않는다고 ㅎㅎ
모두 시가의 세계로 !!
ㅋㅋ 앞으로는 시가에도 붙여주시길~^^
하나에 2만원까지 올려주길 바래
아...안돼 시가는 !!
시가 비싼거는 하나에 만원이 넘어가니까...ㅠㅠ
싼거는 3~4천원정도하고 !
그럼 3만원으로 올릴까~^^
끝까지 담배를 끊는다는 말은 안하네 ㅋㅋ
담배는 안피지 근데 시가는 피우지...
해외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하나사서 가는게 유일한 낙이니까 ㅎㅎ
평상시에도 시가는 비싸서 피우지도 않아 특별한 날에만 피우지
담배는 손뗀지 오래야
ㅋㅋ 시가나 담배나 똑같은 것 아냐~^^ 브로
담배는 끊고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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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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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저렇게 배양하면 뭔가 많이 달라질것 같아~
엄청 낮아질수 있다는 정보를 들으니까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