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정보) 이슈 왠지 잘 되었으면 하는 당근에 나타난 효녀 초딩
금지 규정 | 네 정치&시사 글이 아닙니다 |
---|
10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스스로 용돈을 벌려고 당근에서 그림을 그려주는데,
예의도 바르고 착한 학생이다..^^
스스로 용돈을 벌어서 아빠 생일에 선물을 사주려고하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
어느 동네 당근인진 모르겠지만, 혹시나 브로들, 이 친구 만나면 그림 의뢰해봐 ^^ 그리고 알려줘~ ^^
댓글 10
댓글 쓰기부모에게 기대고 응석을 부려도 전혀 이상할 나이가 아닌데, 스스로 자신이 필요한 걸 얻어내려는 자세.. 정말 대견스럽다..^^
귀여운 아이네^^
그림도 왠지 정감이간다.
난 천원 입금해줘야지 ㅎ
오~ 나도 그 생각 했음...^^ 아마 의뢰인들이 대견스러워스 그렇게 많이 들 하겠지..? ^^
이런 건 또 가만히 보고 있지 못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딸도 자라면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네 ㅋㅋ먼가 글이 되게 착하고 귀엽고 웃음짓게 만들어서 너무 좋네
나도 이 거 보고 마음이 훈훈해 졌다는... ^^
이 친구는 잘 자라서 원하는 일하면서 사람들 마음도 따뜻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야..^^
100원이면 너무 싸다 밑그림 500원
채색하면 1000원해도 인기가 많을꺼 같네
우리동네는 왜 저런 인재들이 없지ㅠ
저 친구 후기도 봤으면 좋겠다.. ^^ 아빠 선물 좋은 거 사드리고 용돈도 많이 벌었으면.. ^^
저 친구 어느동네에서 아직도 그림 그릴려나~
울코 밈 하나 부탁하고 싶네~~~ㅋㅋ
오~~ 그러네.. 울코 밈 그려 달라고 울코 이미지들 보내줌면 그려 줄텐데.. 진짜 어느 동네인지 궁금하다...^^
저정도면 합리적인.가격이 아니라 완전 싼 가격이네 누군지는 멀라도 어릴때부터 마음씨가 참 착하니 부모님이 좋아허시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