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잡담 내가 찾고 있는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브~~~하(브로들~~~하이라는 뜻!) 🤟 

Madlee (매드리)야 😎

어김없이, 마감을 즐기는 변태 매드리야!

이번 주제는 생각보다 쉬운데,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

이상형이라...이상형...

어릴때는 이쁘고 착한여자가 이상형인데, 머리가 크면 클수록 계산적이 되어서...

돈많고 이쁘고 착하고, 나만 바라보는 여자로..궁극적인 이상형이 생겨버렸지.

(실제로 사촌중에, 이런분과 결혼한 사촌이 있어서...근데 사촌형은 개잘생김...)

아무튼 이런저런 고민고민하면서 재미삼아 또는 미래에 삶을 개척하는 전략적 파트너가 

이런 파트너였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으로 글을 적은거니, 너무나 큰 오해는 없기를 바라며 ㅎㅎ

일단 남자라면, 외적으로, 시각적으로 끌리는 여자가 있어야지!

1. 외모

외모의 취향은 모두가 다르니까, 개인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에서 만났던, 마지막 누나의 외적인 모습이긴한데(닮은건 아니지만 느낌이 확!)

아..이렇게 수염...아니 아니지...

이런 느낌이였어.

키도 작고, 몸에 살집이 조금 있었지만, 그 누나의 장점은 상위 0.1%의 미드를 자랑했지...

물론 이 누나 이후로 큰 가슴에 대한 집착은 사라짐..(가슴으로 해볼껀 다해봐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이런 느낌의 외모를 지니고 있었지.

그래서 이런 외모를 가진 여자가 좋아!

그리고

앤 해서웨이...!

아 너무나 아름답다!!

내가 생각하는 외국여자란 이런 사람이다? 란 느낌!?

실제로 비슷한 사람도, 이런 느낌의 여자 사람도 본적이 없지만.

있다면 그건 내 이상형.

이쁜건 한번 더 보자!

2. 성격 및 가치관

같이 살아가야한다면, 또는 연애를 한다면, 무조건 부딪칠수밖에 없지.

특히나 국제 연애를 한다면, 문화까지.

하지만 사람 됨됨이가 되어있다면, 그건 문제가 없을듯 싶어.

나는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외향적인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신기해.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거든 하지만, 나와 있다면 그녀는 나만의 외향적인 사람이였으면?!

남들에게는 낯도 가리고, 경계도 하고..나만 바라봐주는? 너무 그런가? 아무튼 그런 성격.

카페에서 그녀를 기다리며,

책을 읽고 있다면 내가 책읽기를 마무리할때까지,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 줄 수있는 여자!

뭐 찾기 쉽지 않겠지만, 전세계 어딘가에는 있겠지...

3. 취미생활

브로들도 알다싶이, 나는 운동을 좋아해. 다같이 팀을짜고 하는 운동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이지.

그래서 운동에 취미가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어!

같이 운동하고...운동할때 파트너가 있고 없고가 엄청난 차이니까ㅠ

이런 여자친구와 헬스장을 간다면!?

그렇다고, 뭐...여자헬창정도를 바라지는 않지만,

기본지식과 헬스장 매너가 겸비되어있으면 좋겠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고, 예술쪽으로 취미가 있으면 좋겠네!

결론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여자는 만나기가 굉장히, 아주 희박하지.

그래서 각 조건에 부합하는 여자들을 만날뿐!

언젠가 하나로 합쳐진 여자를 만나면, 모두 정리하고 그녀에게 올인하겠지.

아마 구루가 되어서, 전세계를 여행하는게,

그녀를 찾는거보다 더 빠를지도 모르겠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