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이슈(정보) 정보 빵에 진심인 나라 프랑스
브라이언
1911 7 35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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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진심인 나라 프랑스
프랑스는 빵, 특히 바게트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며, 이에 대한 법도 있습니다. 바게트 제조에 관한 프랑스의 법은 1993년에 만들어진 "레 파인 데 트래디시옹 프랑세즈" 법률로, 바게트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전통 바게트는 특정한 재료만을 사용해야 하며,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현지에서 직접 반죽해야 합니다. 이 법은 바게트의 품질을 유지하고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댓글 35
댓글 쓰기정말 신기한 법이네요. 바게트는 먹을일이 거의 없는데 먹어보고 싶네요
Jazz
프랑스가서 한번쯤은 바게트를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함^^
브라이언
그것도 파리에 가서면 제일 좋겠죠??ㅋㅋㅋ
Jazz
파리 곧 가야지.<br />일단 뉴욕부터 가보겠습니다 ㅎㅎ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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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 뉴욕이라니....센트럴 파크에 가시는건가요ㅋㅋ
Jazz
오 맞아요 ㅋㅋ 아주 싼 가격에 호텔을 에약했답니다^^
브라이언
사실 뉴욕이라고 해봤자 아는곳이 그곳밖에 없어서.....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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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나도 뉴욕은 잘 안가봄.. 그 옆 동네에 살았어서^^;; 아직 가려면 멀음 내년임 ㅋㅋ
나의 여행계획은 항상 1년 단위로...^^
나의 여행계획은 항상 1년 단위로...^^
브라이언
1년 뒤 여행계힉을 벌써 세우고 예약하신다니 대단하신것같아요~~
Jazz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너무 올라버려서 여행을 갈 수 가 없더라고 ㅎ
브라이언
맞아요 364일전에 항공권이 열리는대로 예약을 해놔야 갈수있으니...ㅠ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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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그리고 가끔 항공딜도 나올때가 있어서 잘 맞으면 돈을 벌 수 있지.
브라이언
돈을 벌수가 있나요? 아낀다는 말씀이신거죠?ㅋㅋ 돈벌면서 여행하면 좋겠네요ㅠㅠ
Jazz
돈을 아낀다는 말이였어. ㅋㅋ 오타임오타임. LA도 최근에 왕복 $300에 나왔음.
브라이언
맞아요 저도 정보 올리려고 보니깐 다시 600불대 가까지 올랐더라구요
Jazz
아아~~그렇군 600불만해도 좋은거 아닌가 짐만 포함되어 있다면 그 정도도 좋지^^
브라이언
사실 600불대도 나쁘진 않은데 300불이면 절반이라...
생각지도 못한 법이네 빵에 법을 적용시킨다라는게 법대로 만들지 않으면 쇠고랑 차게 되는건가? ㅎ
마이클한
그렇지 않으면 신고 들어오고 장사를 못하는걸로 알고있음. 아님 벌금정도?
와~ 만든는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니 이탈리아는 피자, 프랑스는 빵이구나
닌자
만드는게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니 참 대단해
저런것도 법으로 정해놓고 신기하네~~
JOHNWICK
저런것도 법으로 정해놓고 만든다고 하니 엄청 신기하네 ㅋㅋ
이탈리아도 저런거 있을껄? 지네 음식 저렇게 만들어야 뭔 허가증 줬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뜨억삼이
오오 들어본것 같아.
이탈리아에는 프랑스의 바게트 자격증과 비슷한 구체적인 "빵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음식과 요리에 관한 광범위한 전문 교육과 인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요리학교나 직업학교에서는 제과 제빵과 관련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전문적인 요리사나 제빵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각 지역별로 독특한 식품이나 요리 방식에 대한 DOP(원산지 명칭 보호)나 IGP(지리적 표시 보호) 같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의 질을 보장하고 이를 증명합니다. 이는 빵이나 다른 식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탈리아는 빵 제조에 대한 전문 자격증은 따로 없지만, 요리와 제빵에 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특정 지역 식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는 프랑스의 바게트 자격증과 비슷한 구체적인 "빵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음식과 요리에 관한 광범위한 전문 교육과 인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요리학교나 직업학교에서는 제과 제빵과 관련된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전문적인 요리사나 제빵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각 지역별로 독특한 식품이나 요리 방식에 대한 DOP(원산지 명칭 보호)나 IGP(지리적 표시 보호) 같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의 질을 보장하고 이를 증명합니다. 이는 빵이나 다른 식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또 다른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탈리아는 빵 제조에 대한 전문 자격증은 따로 없지만, 요리와 제빵에 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특정 지역 식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ㅇㅇㅇ 이거. 브로 바로 탖아보네 ㅋㅋㅋㅋ
뜨억삼이
검색은 필수지 항상 열심히 배우고 있음 ㅋㅋ
저렇게 먹을걸 법으로 정해놓다니!
한국은 법이 있어도 싹 다 무시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은데!
한국은 법이 있어도 싹 다 무시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은데!
Madlee
저렇게 먹을걸 법으로 정해놓으니 참으로 좋은 것 같음. 대박이지~~^^
프랑스에서 아침에 문 연 동네 빵집에서 이런 저런 빵 사서 가방에 넣고 하루 종일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다가 출출할 때 빼먹엇던 기억이.. 싸고 맛있음... 물론 갓 구워 나왔을 때 먹으면...캬~!!
프랑스는 빵, 독일은 맥주에 미친 나라들이지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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