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이폰 한국에서만 안되는 기능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
아이폰의 '나의 찾기' 기능이 한국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위치 서비스 관련 규제와 지도 데이터 문제 때문입니다. 한국은 위치 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법적 요구사항이 있으며, 이는 위치 기반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어렵게 합니다.
애플의 경우, 한국 내에서 지도 데이터 및 위치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됩니다. 한국 정부는 외국 기업이 지도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는 것에 엄격한 규제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안보상의 이유로 국내 지도 데이터의 외부 반출을 제한하는 정책과 연관이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나의 찾기' 서비스가 정상 작동하기 위해서는 위치 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최소 6개월 이상 저장해야 하는데, 이와 관련된 관리적 및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내에서 위치 추적 기능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애플이 적절한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나의 찾기'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기의 위치 허용이 완전하게 되어 있어야 하며, 이와 관련된 설정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 내에서 이 기능을 완벽하게 이용하려면 애플과 한국 정부 간의 위치 정보 데이터 사용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이게 웃긴게 한국에서만 안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한국에서 판매된 제품이면 외국나가도 안된다는게 빡치는일인거지
법적으로 걸릴거없고 제한이 없다는거같은데
무슨 내부정책이라는거지?
우리나라도 휴전국가가 아니였으면 저 기능이 가능했을꺼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