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장애인 아들 해 한후 극단선택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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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우리가 도망쳐온 모든 것에 축복이 있기를.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부박함도 시간이 용서하기를.
결국 우리가 두고 떠날 수밖에 없는 삶의 뒷모습도 많이 누추하지 않기를.
-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中
댓글 6
댓글 쓰기자식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았으면 한다고 말씀 하시기도 하더라고.. 발병을 알수가없으니 미루고 미루다가 진단받고 마음은 놔버렸나보다
저건 진짜 당사자가 아니면 뭐라고 할 수 없는거 같음.
근데 왜 극단적 선택을 하셨는지..안타깝다..
이런 소식 나올때마다 정말 가슴이 아프네
아이들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축복인지몰라~
아이들 건강하게 태어난 것만으로도 얼마나 축복인지몰라~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운 소식이네~ㅠ
오죽했으면 부모가 저랬을까라는 생각도 드네
참 씁쓸해
참 씁쓸해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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