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논란중인 입사지원서 근황

최근 한 누리꾼이 "MZ세대는 집 전화라는 개념을 모르고 자랐다. 그래서 지원서에서 휴대폰란에 기종을 적고, 전화번호란에 번호를 적은 것 같다"며,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지원서 양식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상황을 두고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구식 지원서 양식이 문제라는 의견이 있고, 다른 쪽에서는 MZ세대의 문해력 부족이 문제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브로들 생각은 어떤가요? 시대 변화에 따라 지원서 양식을 바꿔야 할까요, 아니면 기본적인 문해력을 강화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