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의외로 석굴암에 조각되어 있는 인물
톰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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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헤라클레스
석굴암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금강역사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라스가 페르시아를 거쳐 인도로 넘어가 간다라 미술에 융합되며 탄생한 존재
그래서 헤라클레스를 상징하는 곤봉, 근육, 사자가죽, 제우스(번개) 등의 심볼이 들어가있음.
이름인 금강역사부터 원음으론 바즈라빠니, 번개/몽둥이를 든 자라는 의미
고대 그리스의 영웅이 중동과 인도, 중국을 거쳐 동쪽 땅끝 신라에서까지 존재를 남겼다는 증거이기도 함.
신기하다 그 시절에도 헤라클레스 이야기가 오고갔다는게 ㄷㄷ
톰하디
로건 Bro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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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다 어떻게 저 머나먼 곳에 있는 헤라클레스까지 넘어왔지? 신기방기
재연배우
그러니까 ㅎㅎ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것도 아니고 위성방송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신기하네
저시대에는 서양문물을 받을시기가 아닌데 어떻게 알고 저기에 새기게 된것일까 ㄷㄷ
JOHNWICK
너무 신기함 지금보다 외국것을? 더 단절했을텐데
종교적인곳에 있다는게
종교적인곳에 있다는게
이게 왜 진짜? ㅋㅋ 그리스 문화가 진짜 널리 퍼지긴 했네.
제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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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츠
그리스 신화가 괜히 신화가 아닌가봐 ㄷㄷ
지금 남은것들 말고
무언가 믿을만한것들이 있지않았을까싶네
지금 남은것들 말고
무언가 믿을만한것들이 있지않았을까싶네
와... 이렇게 몰았던 걸 또 알게되네... 역시 알고봐야 그 깊이를 알게되는....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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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맞아 브로 이렇게 또 하나 알아가는거지 ㅎㅎ
울커를하면서 지식이 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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