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90년대 체벌이 진짜로 이정도였나요??
큐브
133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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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와 리코더로 오지게 맞았지..ㅋ
댓글 25
댓글 쓰기 헤오
난 한문 선생님의 그 한복입고 굵은 팔뚝으로 스매슁하여 맞는 체벌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는
나는 기억에 남는게..
선생이 "까스" 하면 책상 밑으로 들어 가서 "까스 까스 까스" 하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돌아이였네..ㅋㅋ
왕초필 선생도 기억에 남네..
김갑환 필살기처럼 쉴새없이 때리던 선생도 있었어~ㅋㅋ
선생이 "까스" 하면 책상 밑으로 들어 가서 "까스 까스 까스" 하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돌아이였네..ㅋㅋ
왕초필 선생도 기억에 남네..
김갑환 필살기처럼 쉴새없이 때리던 선생도 있었어~ㅋㅋ
쫑내기
책상 밑으로 왜들어가라하지 ㅋ 재밌는 분이셨네 ㅋㅋㅋ
큐브
아마도 애들 집중 시키려는 의도였던 것 같아. 그래도 그 선생은 참 유쾌했어~ㅋㅋ
아~맞아 한 명 더 생각나는데, 애들 떠들면 짧은 나무 몽둥이로 어깨랑 머리랑 등이랑 번갈아 때리면서, ㅄ아 죽어 죽어 ㅄ아 하던 선생도 있었어.ㅋㅋ 대머리 할아버지 였는데, 별명이 나까무라였었어..
근데, 그렇게 쳐 맞는데, 다들 웃기다고 웃고 그랬었던 것 같아.
아~맞아 한 명 더 생각나는데, 애들 떠들면 짧은 나무 몽둥이로 어깨랑 머리랑 등이랑 번갈아 때리면서, ㅄ아 죽어 죽어 ㅄ아 하던 선생도 있었어.ㅋㅋ 대머리 할아버지 였는데, 별명이 나까무라였었어..
근데, 그렇게 쳐 맞는데, 다들 웃기다고 웃고 그랬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하면 체벌과 관련하면
남고에 은사님이라고 부를 만한 선생님은
하나도 없는 듯해
남고에 은사님이라고 부를 만한 선생님은
하나도 없는 듯해
폭풍랑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폭풍랑
남고면 말 다했구나. 정글 그 잡채였겠군
대부분 체벌이 제자를 위한 사랑의 매가 아닌 선생들 본인의 화풀이를 위한 체벌이었지
레인메이커
이 말이 딱맞네 . 어떠한 처벌은 학생들에게 폭력으로 다가왔었지...
저시대 체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버릇없는 애들이 적었던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많이 맞았는데..ㅋㅋ
폭력으로 체벌하는건 반대지만 지금의 학교의 상황은 아닌거 같아..
참 많이 맞았는데..ㅋㅋ
폭력으로 체벌하는건 반대지만 지금의 학교의 상황은 아닌거 같아..
혀니
예전에는 부모들이 제발 때려주세요 였는데 지금은 니가감히 우리애를? ㅋㅋㅋ
난 빨래 방망이로 때리신 한문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나네^^
그래서 한문은 곧잘 했었는데 ㅎ
그래서 한문은 곧잘 했었는데 ㅎ
닌자
한문 한자 선생님들이 유독 그랬구나 ㅋㅋㅋ
많이 맞아봤지만 ㅎㅎ
그중에 최고는 당구큣대더라
맞는맛이달라 ㅋㅋㅋ
그중에 최고는 당구큣대더라
맞는맛이달라 ㅋㅋㅋ
JOHNWICK
당구 큣대 들고 다니는 선생님들 많았지 ㅋㅋㅋㅋ
책상에 무릎꿇고 올라가서 허벅지 위쪽 맞았는데 ㅋㅋ
개아펐어 아직도 기억이 남는거보면
아니면 발바닥도 맞았고
개아펐어 아직도 기억이 남는거보면
아니면 발바닥도 맞았고
Madlee
크윽 아팠겠다.. 난 손바닥 불나도록 맞음
큐브
손바닥?
좋은 학교였네 브로 ㅋㅋ
손바닥만 때리면 다행이지!!
좋은 학교였네 브로 ㅋㅋ
손바닥만 때리면 다행이지!!
요즘엔 저랬다간 바로 구속감이지만, 예전엔 저게 일상이었지...
로건
어떠한 시대가 맞을까; 지금 MZ들 행동보면 어쩌면 조금은 쳐맞아도 괜찮다는 생각이..ㅎ ;;
저건 좀 심한경우라고 생각되지만 그당시 학창시절 보낸 사람들은 선입견 생긴직업들이 몇개있지... 중고딩학교 선생, 군대간부 도라이색기들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