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남편이랑 책 때문에 맞짱토론 벌인 여자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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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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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 것이 아닌 물건에 대해 주인의 의사를 묻지 않고 본인 임의로 이러쿵저러쿵 한 다음에 문제 없을 거라고 마음대로 단정지어 버리는 것
저런 부류의 문제가 어딜 가든 정해진 규칙대로 안하고 꼭 룰을 비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다음 혜택을 누리려하고 그것 때매 규정이 계속 복잡하게 바뀜
존나 피곤한스타일
댓글 6
댓글 쓰기주말 안에 다 못 읽는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굉장히 이기적이구만.
이런거 보면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많다는 걸 또 느끼네
그렇지... 자신의 물건이 아닌 것을 함부로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을 잘못이라고 인지 못하는...
바코드 뜯어서 새 책에 붙이는 것도 그렇고... 도서관에 이야기를 하고 허락을 받으면 모를까, 저건 아니지..
이기적인 사람하고는 정말 못살겠다..
머리가 아파옴
머리가 아파옴
저 여자는 공무원이네 ㄷㄷ
이거 그거랑 같네
내가 은행원인데, 은행 돈으로 100억정도 몰래 빼서 쓰고 다시 100억 채워 넣으면 된다는 마인드랑 같네
이거 그거랑 같네
내가 은행원인데, 은행 돈으로 100억정도 몰래 빼서 쓰고 다시 100억 채워 넣으면 된다는 마인드랑 같네
사회적 약속 이라던가...
이런 거에 너무 무감각한 사람이네.
도서관에 문의를 해본 후 그렇게 해도 된다고 확답을 받은 다음에 그렇게 해야하는데...
과정은 어떻든 결과만 중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