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페 개업첫날 눈물흘린 사장님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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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개업 첫날, 사장님이 꽃 배달을 온 분에게 라떼를 대접하려 했는데, 그분이 사신다고 하면서 1만 원을 내미신 거죠. 그 사소한 행동 속에서도 사람들 사이에 남아있는 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작은 배려와 정을 나누는 이런 이야기는 참 감동적입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 닌자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사장님도 어르신도 멋진 분들이에요! ^^
두 분 다 서로 배려하고 참 좋으신 분들인거같다.
추운날에 커피한잔 하고 가라는 사장님도 개시 커피인데 돈 내고가시는 사장님도
추운날에 커피한잔 하고 가라는 사장님도 개시 커피인데 돈 내고가시는 사장님도
마이클한
두 분 다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좋은사람들끼리 만나면 저렇게 훈훈하다니까`~
JOHNWICK
맞아요,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이렇게 훈훈한 장면이 나오죠~
이게 정상인데 각박한 세상 사람들 마음도 각박해져서 이런 장면을 보면 감동이 느껴지는...
로건
이게 원래 정상인데 요즘 세상이 각박해져서 이런 장면 보면 더 감동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이런거 보면 아직 한국은 살만한게 확실하단 말이지...
몇몇 소수가 너무해..
몇몇 소수가 너무해..
Madlee
이런 장면 볼 때마다 아직도 한국은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몇몇 소수가 그걸 흐리게 만드는 게 아쉽네요.
사장님도 어르신도 너무나 멋진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