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19대원이 의사들 응급실 프리패스 폭로함
브라이언
1215 4 10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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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119 구급대원이 의사나 의사 지인들이 응급실에서 우선적으로 진료받는 '프리패스' 관행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구급대원은 응급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사나 그들의 지인은 응급실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었던 사례를 많이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중증 환자가 응급실에서 대기하는 동안, 경증 환자인 의사 지인들이 먼저 진료를 받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하이패스'라는 표현으로 이런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일반 환자들은 병원 곳곳에서 대기하면서 응급실을 찾아 헤매야 하는 반면, 이러한 특권적 사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의료 시스템의 불평등에 대한 불만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 마이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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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맞아요, 대학병원에서 아는 사람 있으면 좀 더 빠르게 입원실 들어가긴 하지만, 비응급인데 저렇게 밀어붙이는 건 좀 그렇네요. 물론 일부 사례지만요.
어딜가나 저런 편법쓰는넘들 있기 마련이지~~
빽이 안먹히는데가 어디있나~~
빽이 안먹히는데가 어디있나~~
JOHNWICK
어딜 가나 빽 쓰는 사람들은 있죠. 빽이 안 먹히는 곳이 거의 없으니..
아픈 사람도 가려서 받는 현실...
돈 없고 빽 없으면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건지...
돈 없고 빽 없으면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건지...
로건
정말 돈 없고 빽 없으면 어디 가서 아프지도 못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진짜 환자도 가려 받는것도 아니고...하 이게 뭐하는 짓인가 정말
Madlee
진짜 환자도 가려 받는 세상이 되어버린 게 너무 답답합니다. 이게 뭡니까 정말...
브라이언
어서 이런거 신경 쓰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싶구만...
근데 비응급인데 저렇게 밀고들어가는거면 좀 그렇긴하네
저것도 예외적인 일부가지고 그런다고 뭐라하긴 하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