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최근 개도국에서 많이 쓰기 시작한 건축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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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둥들은 당연히 튼튼하게 세우고,
이런 방식은 벽체에 단열을 위해서 사용할 듯.
댓글 19
댓글 쓰기 헤오
그러게.. 방음보다는 더위를 막는 단열이 더 중요하니....
병안에는 모래를 채운건가~
부실해보이지만 또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부실해보이지만 또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JOHNWICK
첫번째 사진을 보니까 쓰레기를 채운것 같기도 하고... 마개 꼭 막고 겉에 시멘트로 마무리하면 큰 상관은 없겠다만...
중간에 빈공간땜에 단열은 안될거 같은데..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괜찮을수도??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괜찮을수도??
혀니
그러네.. 마감으로 시멘트나 흙이라도 발라주면 빈 공간은 메울수 있겠네... 벌레 방지를 위해서도 마감은 해주는게 좋을 듯...
저게 괜찮은건가.. 어떤 증명도 없이 그냥 지으면 안되는데..!!
브라이언
하중 받는 곳은 정상적으로 짓고 벽체 대신 저걸로 마무리하면 괜찮을 듯한데...
시멘트는 잘 버틸거같긴한데.. 내구성이나 이런게 전혀.. 안될거같긴하네
마이클한
그러게.. 보기엔 어설퍼 보이는데, 하중은 주요 기둥들이 버티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안 그래도 패트병 쓰레기 때문에 문제인데 저렇게라도 쓰인다니 다행이네^^
모래를 넣으면 단열은 좀 되겠는걸
모래를 넣으면 단열은 좀 되겠는걸
닌자
기본적인 안정성은 확보한 후에 벽체로 사용하는 거라 괜찮아 보이는 듯... ^^
어차피 몇백년 가는 재료이긴 한데, 튼튼한거 맞지?!
괜찮은거야?!
괜찮은거야?!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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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짓지는 않았을테니, 사전에 전문가들이 안전성 검토는 했을 듯...^^
더운 나라인것처럼 보이는데 일부러 통풍이 잘돼도록 만든게 아닐까? ㅋㅋ
Rainyday
시멘트나 흙으로 마감 안한 곳은 바람도 잘통해서 시원 할 듯....
나보다 건축 잘아는 전문가들이 알아서 만들었겠지만 단열이 잘되려나 모르겠어
그랜드슬래머
습도가 높지 않다면 그늘에만 있어도 나름 시원해서 괜찮을 듯...
방음은 괜찮을가?
하긴 대도시가 아니고 집과 집들이 멀리 떨어져 있다면 상관은 없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