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이어 쉘터 : 산불진압 소방대원들의 최후의 생존장비
로건
942 3 5
금지 규정 | 네 확인했습니다. |
---|
파이어 쉘터.
산불 진압하는 소방대원들이 도저히 불길을 피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시
신속히 펼쳐 저 안으로 들어가서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생존할 수 있게 해주는 생존 장비라고 함.
정말 마지막 최후의 수단에 사용하는 생존 장비로 이걸 꺼낸다는 건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
완벽한 생존 장비는 아니라서
2013년 애리조나주 야넬 산불 사태 당시 화망에 갇힌 소방대원 19명이
이 장비를 사용했음에도 19명 전원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났다고 함.
(특별히 저런 엄청난 산불의 경우는 산소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댓글 5
댓글 쓰기 JOHNWICK
그러게 말야... 저걸 꺼내는 일이 없어야하는데... 외국의 산불보면 정말 엄청난 수준이니...
저 엄청난 열기를 버틸수가 있는건가..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가 없네...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안타까운건 어쩔수가 없네...
혀니
목숨 걸고 불과 맞서는 말그대로 Firefighter... 저걸 꺼내는 일이 없어야하는데...
저게 견디나 싶었는데 못견디고 돌아가신 분도 있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조 소방관들은 너무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