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불나자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 근황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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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자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 근황
진짜 슬픈 소식이 있어. 수원에서 화재가 났는데,
한 30대 손자가 90대 할머니를 구하려고 안고 뛰어내렸어.
다행히 손자는 살아있지만, 할머니는 결국 돌아가셨대.
더 마음 아픈 건, 손자가 아직 할머니가 돌아가신 걸 모른 채로 계속 안부만 묻고 있다더라.
지금 화상 치료 중인데, 한 달 이상 걸린다네. 진짜 너무 안타깝지 않냐?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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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머니는 화재와는 관련 없이 돌아가셨지만, 손자가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ㅠㅠ
아이고 손자는 너무 자책안했으면 좋겠네. 트라우마가 장난 아닐듯
제다츠
맞아요, 손자가 자책하지 않기를 정말 바라요. 이런 일이 트라우마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서로 다른 병원에 있나
왜 모를수가있지?~
왜 모를수가있지?~
JOHNWICK
손자가 아직 치료중이라 방문이 안되는 것 같음. 이 사실을 알면 정말 충격이 클 것 같아 걱정됩니다.
손자가 많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슬픈 일이 있나
닌자
손자가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아휴... 정말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ㅠㅠ
손자분 상실감이 너무 클것같아.. 내 마음이 다 무겁네..
손자분 상실감이 너무 클것같아.. 내 마음이 다 무겁네..
Rainyday
정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라 브로들과 공유하고 싶었어 ㅠㅠ
손자는 아직 그 소식을 모르고 있다니.. 정말 마음 아픈 소식이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