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학교 자취 로망 vs 현실
JOHNW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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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나에서 다 나오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황해는 대학생활의 로망을 그린 영화라는 거죠???
댓글 8
댓글 쓰기황해에서 여관? 옆방에서 떡방앗간 소리에 벽을 치는게 있는데 자취하는 솔로들이 맞이해야 할 현실이지 ㅠ
앗 황해가 대학생활의 로망을 찍은 영화였다니. 넘 충격적이다. 다시 봐야겠다
직장다니면서 몇년 동료들과 자취했는데 집안엔 항상 술병만이 가득했지;;
하나하나 정확한 팩트라서 무서웠다!
진짜 대학교대 축사라는 곳에 친구가 자취를 했었지.
축사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서 그렇게 불렸지 ㅋㅋ
진짜 대학교대 축사라는 곳에 친구가 자취를 했었지.
축사를 개조해서 만든 곳이라서 그렇게 불렸지 ㅋㅋ
황해가 리얼 캠퍼스 라이프를 보여주는 영화였다니!! 많이 배웠어 브로!! ㅎㅎ
ㅋㅋㅋ 와.. 누가 만들었는지 진짜 잘만들었네..ㅋㅋㅋ 아주 적절한 황해 영화 짤들..ㅋㅋㅋ
자취하면 어느 순간부터 그 무리들 서식지가 되는 게 진리야
나도 대학 때 친한 동기집에 뻔질나게 가서 술 마셨지ㅋㅋ
나도 대학 때 친한 동기집에 뻔질나게 가서 술 마셨지ㅋㅋ
자취 하면서 정말 로망을 꿈꿨지만...
자취방은 산꼭대기요...(한강이 보이긴하더라 ㅋㅋㅋ 너무 높아서...)
젤 꼭대기층이라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집은 항상 쓰레기장에
무료숙박업소도 아니고 술취한 오만 동기후배들 맨날 쳐자러 오고...
이게 현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