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십년간 문 괴던 돌... 감정해보니 무려..!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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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문을 괴는 데 사용된 돌이 110만 달러(약 14억60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호박(琥珀)으로 확인돼 박물관에 전시됐다.
현재 루마니아 부자우 지방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석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호박은 무게만 3.5kg에 달하는데, 오래전 루마니아 남동쪽의 마을인 콜티의 개울에서 발견됐다. 이 지역에 살던 한 할머니는 개울에서 눈에 띄는 돌을 집어 집으로 가져와 수십 년 동안 단순히 문 받침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할머니도 돌의 가치를 몰랐고~~
심지어 강도들이 집안에 들어왔는데 귀중품은 털어갔지만 진짜 보물은 강도들도 못알아차렸대 ㅎㅎ
근데, 감정가가 높아도 결국은 사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몰루~
댓글 6
댓글 쓰기아 멍청한 도둑놈들 ㅎㅎㅎ
JOHNWICK
하긴 도둑들이면 작고 반짝이는거에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ㅋㅋ
큰건 무겁기도하구~
큰건 무겁기도하구~
가치를 아는 사람한테는 보석이지만 모르면 그냥 문고정하는 돌맹이가 되는거구만 ㅋㅋ
마이클한
내가 사진을봐도 뭔가 좀 색이 이상한 반들반들한 고정돌이라 생각했을거같아 ㅋㅋ
모르는 사람은 당연히 모르고 조금 아는 사람도 설마 했을거야ㅋ
그랜드슬래머
그치 ㅋㅋ 설마 저 비싼걸 밖에 두고 저런 용도로만 사용했을 줄이야 ㅋㅋ
알아차린사람이 눈썰미가 좋은거같아~
알아차린사람이 눈썰미가 좋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