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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가락 절단 환자, 응급실 4곳서 거부

브라이언 브라이언
1176 5 13
금지 규정 네 확인했습니다.

손가락 절단 환자, 응급실 4곳서 거부

 

 

9월 15일, 광주에서 50대 남성 A씨가 손가락이 문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19 구급대가 근처 4곳의 병원에 문의했으나, 추석 연휴로 접합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없어서 환자를 받아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94km 떨어진 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약 2시간 만에 도착하여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짜 추석에는 아프면 안 될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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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폭풍랑 4일 전
점점 심각해진 뉴스들이 나올 것 같아...

언제나 다치면 안되지만

이번 명절은 특히나 다들 몸 조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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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폭풍랑
맞아요, 이번 명절은 특히나 몸 조심해야겠어요. 다치지 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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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JOHNWICK 4일 전
언제쯤 정상적으로 응급실이 돌아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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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JOHNWICK
정말요... 응급실이 정상화되길 모두가 바라고 있을 텐데요. 하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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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닌자 4일 전
와~ 손 절단된 환자는 진짜 마음 졸였을듯 ㅠ

의사들 빨리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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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닌자
손 절단 환자라니... 정말 끔찍했겠어요. 의사들이 빨리 복귀해서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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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4일 전
하~ 그나마 늦게라도 봉합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니 천만다행이네~ 제발 아무 일 없이 잘 아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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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나그네
그나마 수술을 제때 받을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네요. 무사히 잘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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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론 모아서라도 의사들 압박해야되는데
의사놈들 천룡인이라 생각해서 잘안돼지
의대정원이 시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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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4일 전
그랜드슬래머
💌 브로 축하해! 추가로 3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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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그랜드슬래머
의대 정원 확대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국민 건강을 생각한다면 변화가 빨리 이뤄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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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3일 전
병원이 있어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현재 모습...
집단적 이기심이 충돌해 결국 이런 사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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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작성자 2일 전
로건
집단적인 이기심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해결책이 빨리 나와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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