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버스 안에서 불쾌한 한 사람
브라이언
139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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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불쾌한 한 사람
한 사용자가 버스에서 겪은 불편한 상황을 설명한 글입니다. 이 사용자는 뒷좌석에 앉은 어르신이 자신의 발을 불쾌하게 본인의 공간으로 내밀고 있어 매우 신경이 쓰였다고 합니다. 이를 참지 못하고 통화하는 척하면서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발냄새가 심하네"라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무례한 행동, 특히 영화관, 버스, 비행기처럼 타인과 밀접한 공간을 공유해야 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의 공간을 침해하는 행동은 많은 사람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불쾌한 행위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행동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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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Bro 포함 10명이 추천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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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맞아요, 생각보다 배려심 없는 사람들이 많죠. 남을 좀 더 배려하는 법을 배우는 게 필요해요!
발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저게 가능한 자세인가ㄷㄷㄷ
저게 가능한 자세인가ㄷㄷㄷ
폭풍랑
저도 어떻게 저렇게 발을 뻗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정말 가능한 자세인가 싶네요 ㅎㅎ
본인 자리에서 신발 벗고, 편하게 있으라고요!
남의 자리까지 침범하지 말고!
남의 자리까지 침범하지 말고!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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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정말 본인 자리에서 편하게 있으면 좋을 텐데, 남의 자리까지 침범하는 건 참 무례하죠!
나이 많은 게 벼슬은 아닌데 너무 무례하네
가끔 이런 사람들 만나면 나도 막말이 나와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
가끔 이런 사람들 만나면 나도 막말이 나와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아
그랜드슬래머
맞아요, 나이 많다고 무례하게 굴면 안 되는데 가끔 그런 사람들 보면 화가 납니다. 자제하기도 쉽지 않죠.
무례하고 불쾌한 일이지!! 저런 일을 만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ㅠㅜ
방랑자A
정말 무례하고 불쾌한 일이죠... 저도 그런 상황은 안 만나길 바래요 ㅠㅜ
개인자동차도 아니고 기본 예의인건데.. 듣지도 않겠지
마이클한
기본 예의인데도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죠... 듣고도 변화가 없을 것 같아요.
못배워 먹은 사람들은 어딜가도 저렇게 티를 냄...지만 편하면 다인줄 아는 인간들...
로건
정말 그렇죠. 이런 사람들은 어딜 가도 자기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지않는 사람은 지능이 부족하다는 말이 있지...
밤톨
맞아요,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지능이 부족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참 안타깝네요.
자주 느끼는 감정이야.
나도 과연 늙으면 저렇게 될가?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이번에 입국장 인천공항에서도...좀 그런 것들을 느꼈지.
밤비행기타고 와서 피곤하고 사람 많으니 공항 복잡한 것 이해하는데 본인이 불편하다고 공항직원들에게 큰소리로 뭐라고 하고...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내가 저렇게 되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어.
살아있는데 나도 모르게 저렇게 된다면 견디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나도 과연 늙으면 저렇게 될가?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이번에 입국장 인천공항에서도...좀 그런 것들을 느꼈지.
밤비행기타고 와서 피곤하고 사람 많으니 공항 복잡한 것 이해하는데 본인이 불편하다고 공항직원들에게 큰소리로 뭐라고 하고...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내가 저렇게 되기 전에 죽었으면 좋겠어.
살아있는데 나도 모르게 저렇게 된다면 견디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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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저도 그런 걸 보면 가끔 저렇게 될까 걱정돼요. 공항에서 그런 상황을 겪으셨다니 더 공감이 갑니다.
아 저런거 진짜 싫음.. 나도 장거리 버스 타면 간간히 저런 사람 보는데 저 짓거리까지 하면 대놓고 한 소리 함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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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저도 장거리 버스에서 가끔 그런 사람을 만나는데, 그럴 때는 참지 않고 한 소리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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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걸 좀 배워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