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링컨 유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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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링컨의 유머 1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야! 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00 링컨의 유머 2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