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0억원에 인수해서 골수까지 빨아먹은 닌텐도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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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에 인수해서 골수까지 빨아먹은 닌텐도
닌텐도가 10억 원에 인수한 모노리스 소프트는 원래 남코의 투자로 설립된 회사였지만, 남코가 닌텐도에 헐값에 팔아 넘겼어. 이 인수로 인해 모노리스는 닌텐도의 퍼스트 파티로 편입되었지.
닌텐도는 모노리스 소프트를 인수한 후, 자사 게임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닌텐도 게임에 지원 인력으로 투입했어. 예를 들어, '모동숲', '스플래툰', 그리고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개발에도 모노리스 소프트가 협력했지. 이 정도로 많은 지원을 하다 보니, 정작 모노리스 자사 게임인 **'제노블레이드 2'**의 최적화는 충분히 못 할 정도로 바빴다고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노리스는 꾸준히 자사 게임을 잘 내는 능력을 보여줬고, 닌텐도는 이 인수로 대박을 터트린 셈이지. 고작 10억 원으로 인수한 회사가 다양한 인기 타이틀 개발에 기여하며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거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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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쪽쪽 빨아서 명작이 나왔던 거라니, 대단하네요 ㄷㄷ
수천억원을 들여도 망하는 게임들이 많은데, 10억에 인수해서 명작게임들을 만들어 내고있구나...
로건
수천억을 들여도 망하는 게임들이 많은데, 10억에 인수해서 명작 게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니... 정말 대단한 성공이네요.
타이틀 리스트 보니 제대로 뽕 뽑았네
골수까지 빨아먹었다는 게 과한 표현이 아니야ㅋㅋ
골수까지 빨아먹었다는 게 과한 표현이 아니야ㅋㅋ
저렇게 쪽쪽 빨아서 명작이 나온거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