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금은 상상도 못할 옛날 시간표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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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나고 학원가서 또 공부하고 자습하고
어떻게 저런 시간표에서 살았지...?
댓글 11
댓글 쓰기 헤오
나도 야자는 늘 9시까지 했던거 같네
자율학습이지만, 강제적으로 하는거라 ㅋㅋ
나는 학원 가고 싶었는데 안보내주더라
자율학습이지만, 강제적으로 하는거라 ㅋㅋ
나는 학원 가고 싶었는데 안보내주더라
난 교시 생각도 안 난다.. ㅋㅋㅋ 기억나는건 등교가 너무 힘들었음.. 난 저녁형 인간인데 왜 자꾸 억지로 일찍 깨우는거야 ㅜㅜ
부자
그러게 지금은 싫어도 아침에 눈 뜨는 삶인데ㅜㅠ
저 때라도 재워줬어야지
저 때라도 재워줬어야지
8교시까지 한건 기억나는데 ㅎ
저렇게 어떻게 다녔나 몰러 ㅋ
저렇게 어떻게 다녔나 몰러 ㅋ
JOHNWICK
다들 다니니까 그렇구나 하고 다녔던거 같아
그래서 나는 더 적응을 못했고
그래서 나는 더 적응을 못했고
0교시라고 아예 일찍와서 정규 수업전에 뭘 했던 기억이있네 ㅎㅎ
야자도 저녁 10시까지였던거같고
야자도 저녁 10시까지였던거같고
마이클한
우리 때는 0교시는 없었는데, 8시까지 출근이였지 ...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에 하루종일 교실에 갇혀서 지내야 하는..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엄청난 고역...
로건
아침 잠이 왜그리 많았었는지 모르겠네.
지금은 자고 싶어도 잠이 안오는데..ㅠ
지금은 자고 싶어도 잠이 안오는데..ㅠ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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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거 언제적 옛날이야?
7교시는 확실히 해본 것 같구
8교시는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
야자야 뭐 고1때부터 했고...여긴 그래도 일찍끝나네. 야자는 당연히 22:00까지 아냐?
아 0교시도 없네? 07:40까지 등교였음...
난 항상 수면이 부족해서 학원은 방학때 단과로 영어/수학만 들었어.
근데 진짜 무서운 애들은 야자 10시에 끝나고 학원가는 애들 좀 있었음...
나? 야자 끝나거나 야자 째거나 하고 어쩌다 술먹으러...또는 야구장? ㄳㅂ 롯데 해체해라...